증평군청

육군본부 6ㆍ25무공훈장찾아주기 조사단 조사탐문담당 유재영 주무관입니다

6ㆍ25 무공훈장 찾아기주기 조사단은
6ㆍ25전쟁 당시 풍전등화의 국가를 위기속에서 구해내신 호국영웅들을 찾아 훈장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그 당시 전투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훈장을 받기로 되어있었으나, 실물훈장을 받지못한 영웅들과 유족들을 찾아
훈장을 전달하는 국책사업입니다.

전쟁당시 약 109만명 정도가 참여했고 약 16만명정도 훈장수훈 대상이었으나
당시 행정주소나 거주지들이 정확하지 않았고, 지역이 통폐합되거나 행정동명칭 변경,
생년월일이 부정확하고 주민등록이 만들어지기 전이다보니 유공자들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전달되지 못한 호국영웅분들이 약 5만여명 계시고 빨리 전달해 드려야 되는데 어려운 실정입니다.

특히, 지난 20년 12월 부터 코로나19가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출장과 탐문활동이 제한되어
어려움을 격고 있었으나 증평군청과 증평읍 민원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많은 힘이되고 있고
조사단원들에게 큰 힘이되고 있습니다.

호국영웅을 찾을수 있도록 여건을 보장해주신 덕분에 이번 2월달부터 증평군청과 읍사무소에서
탐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증평읍 김기옥 읍장님과 전유정 민원팀장님, 군청 이재현과장님과 이정규 민원행정팀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와 연말정산준비로 행정민원이 숨쉴틈없는 가운데서도 미소를 잃지않고 민원처리를 하면서도
국책보훈사업에 열정을 다해 제적과 주민등록표를 찾을수 있도록 도와주신
증평읍 민원처리팀의 어벤져스 김수지, 김나영, 장유정, 김두리, 김은정 주무관님들과
군청 정현창 주무관님의 도움으로 지난 2주동안 200여분의 호국영웅과 유가족을 찾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타 지자체 공무원들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민원팀장님과 민원처리팀에 깊은 감사와 열정에 감동받아 지면을 빌어 인사드립니다

저또한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이분들을 칭찬하고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증평군민으로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증평군청과 증평읍 민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