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저는 증평에서 6섯살짜리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6년차 가정주부입니다. 그간 아이만 키우고 일을 중지하다보니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 있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전전긍긍하면서 여러 가지 문화강좌를 찾던 차에 어린이집에서의 공문이 제 인생에 단비를 내려 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주관하는 “WWH131키워드[패턴]글쓰기” 지식플랫폼을 활용한 인문독서 아카데미 어쩌다 서평! 1기 강좌였습니다. 총 8회차 수업으로 아주 재미있고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너무도 즐겁게 들은 강의이고 글쓰기에 더욱 자신감을 얻은 감사한 교육이었기에 다음 기수도 이어가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왜냐하면
첫째,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어떻게 써야할지 난감 해 했던 저에게 “WWH131키워드[패턴]글쓰기”에 맞추어서 쓰게끔 함으로 신속하고 쉽게 접근하면서 글의 내용을 잘 정리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고,

둘째, 열정적이고 유머스러운 김을호 교수님의 “WWH131[패턴]글쓰기”법칙은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가장 논리적이고 깔끔한 글쓰기 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있으며,

셋째, 글쓰기에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더불어 말하는 수준까지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누구든지 전문가적인 말하기를 통해서 말을 더욱 아름답고 센스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쓰기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WWH131[패턴]글쓰기”법칙은 논리적이고 설들력있는 쓰기 뿐만이 아니라 말하기 방식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김을호 교수님의 수업이 정말 가치가 있다는 것을 높이 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이 방식을 배움으로써 실생활 뿐만이 아니라 회사나 공동생활에서도 나의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사회에서도 큰 이바지를 할 수 있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을호 교수님의 “WWH131[패턴]글쓰기”법칙이 1기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2기, 3기, 쭉~ 이어서 가는 전통있는 글쓰기 수업이 되도록 노력하는 바입니다.